RAD, ASTK, Eclipse

WebSphere 서버에서 좀더 쉽고 자동화된 개발을 하기 위해서 세가지 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Websphere 에 가장 최적인 개발환경은 RAD 라고 먼저 가정을 하겠다.
RAD는 IBM에서 개발한 Eclipse에 plugins 을 첨가한 제품으로 상용으로 팔고 있다.
굳이 WebSphere를 설치할 필요도 없이 내부적으로 서버 모듈을 가지고 있어 개발하고 배포등을 손쉽게 할 수가 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흠이다.

RAD을 사용하지는 못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Eclipse에 J2EE와 Web 개발용 plugins를 첨부한 툴과, WebSphere 서버를 구입시 제공하는 Application Server Toolkit 을 RAD에 대한 대안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Application Server ToolKit(이하 ASTK)는 거의 RAD와 환경이나 구성, UI가 흡사하다. 다만 RAD에서는 되는 기능들을 한 두가지씩 꼭 안 되게끔 해놓아서 '이건 RAD 사라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준다. 예를 들면 EJB Beans을 개발할때 DD에는 Beans가 생성이 되는데 실지 소스를 편집하기 위해서 해당 소스를 열다보면은 제대로 열리지 않는다. 또한 해당 소스 폴더에 java 파일도 없고..

Eclipse에 해당 plugins를 깔아 놓고는 테스트를 해보았다. 거의 모든 기능들이 들어 있고 다만 RAD와 비교해볼때, 편리한 UI 형식의 구성이 아니라 익숙지 않으면 해당 기능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다는 점만 빼고는 Freeware로서 사용하기에는 좋은 환경이다.

결국 테스트를 해보고 프로젝트 성격상 Eclipse에 Lomboz plugins를 깔아서 사용토록 가이드를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정 가이드가 엄청나게 두꺼워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