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서적
잘 찍은 사진 한장
Never4got10
2008. 3. 24. 03:25
사진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찍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을때 손이 가던 책.
부제가 윤광준의 사진 이야기인것처럼 잔잔하면서 평소 사진을 찍는 이야기를 풀어 내렸다.
간간히 보이는 사진들을 보며, 가끔은 어. 무슨 사진 동호회에 있던 사진보다도 안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마 나는 그 동안 사진의 현란한 모습에 많이 심취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사진의 현란한 모습, 인물의 선이 잘 살아나고 색이 뚜렷하며 무엇보다도 피사체의 모습이 배경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사진..
그런것보다는 자잘한 주변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는 사진으로서의 모습을 알려준 책
쉽게 접하는 문명의 이기이지만, 무엇을 담는 것에 많은 부담을 가지게 하는 카메라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주위를 담아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다.
사진을 찍다가 의문을 생겼을 때 읽어보면 좋을 듯.^^
부제가 윤광준의 사진 이야기인것처럼 잔잔하면서 평소 사진을 찍는 이야기를 풀어 내렸다.
간간히 보이는 사진들을 보며, 가끔은 어. 무슨 사진 동호회에 있던 사진보다도 안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마 나는 그 동안 사진의 현란한 모습에 많이 심취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사진의 현란한 모습, 인물의 선이 잘 살아나고 색이 뚜렷하며 무엇보다도 피사체의 모습이 배경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사진..
그런것보다는 자잘한 주변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는 사진으로서의 모습을 알려준 책
쉽게 접하는 문명의 이기이지만, 무엇을 담는 것에 많은 부담을 가지게 하는 카메라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주위를 담아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다.
사진을 찍다가 의문을 생겼을 때 읽어보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