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서적
나는 사진이다.
Never4got10
2008. 3. 24. 03:26
사진을 찍어가면서 처음에는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사진이라는 취미가 어느 새 어떻게 찍어야 할까? 무엇을 찍어야 할까? 라는 의문에 다달았을때 산 두권의 책 중 하나..
거창하게 무슨 사진의 철학을 찾겠다느니,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한 방법이나 안내로서 찾은 것은 아니었다.
단지 사진에 대한 열정과 그리고 좀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그리고 사진에 대한 욕심 등으로 인하여 도중에 서서 망설이게 되었을때,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에서 고르게 되었던 책이다.
여러 카메라 동호회 및 사진 동호회를 돌아다니면서 주눅도 들고 좀더 잘 찍고 싶은 마음은 커져갔고 그에 따르지 못한 나의 실력에 실망도 하였지만 책속에 담긴 내용은 단지 즐겁게,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사진에 담으라는 얘기였다.
자연스러운 그대로를 담으라는 이야기를 책에서 풀어내주고 있다.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도, 그리고 자신이 사진을 찍으면서 얻었던 기술적인 노하우나 경험등을 풀어내주는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마음이 가벼워졌다.
사진이란 주제에 너무 비중을 많이 두었다는 생각도, 그냥 내 주변의 모습을 담는 것으로도 사진이 된다는 것을 잠시 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거창하게 무슨 사진의 철학을 찾겠다느니,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한 방법이나 안내로서 찾은 것은 아니었다.
단지 사진에 대한 열정과 그리고 좀더 나은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 그리고 사진에 대한 욕심 등으로 인하여 도중에 서서 망설이게 되었을때,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에서 고르게 되었던 책이다.
여러 카메라 동호회 및 사진 동호회를 돌아다니면서 주눅도 들고 좀더 잘 찍고 싶은 마음은 커져갔고 그에 따르지 못한 나의 실력에 실망도 하였지만 책속에 담긴 내용은 단지 즐겁게,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사진에 담으라는 얘기였다.
자연스러운 그대로를 담으라는 이야기를 책에서 풀어내주고 있다.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도, 그리고 자신이 사진을 찍으면서 얻었던 기술적인 노하우나 경험등을 풀어내주는 가볍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책을 읽고 난 다음에 마음이 가벼워졌다.
사진이란 주제에 너무 비중을 많이 두었다는 생각도, 그냥 내 주변의 모습을 담는 것으로도 사진이 된다는 것을 잠시 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