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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공연 언제적 공연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 시절 아마도 3년전이었겠지 지금은 유부녀가 된 캘리와 했던 공연이다.. 이 공연 이후에는 바빠져서 다른 공연은 생각도 못하게 되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24.
똘이 고양이를 처음 기르기로 결정한 후, 웬지 고양이 중에 러시아 블루가 맘에 들어 기회를 노리다가 한마리를 입양했다. 때는 2006년 5월에 데려온.. 이제는 워낙 커서, 사진에서 보면 마루의 정사각형 판자 하나만 했던 때보다는 더 커졌지만 - 지금은 판자 두개 정도인가 - 어렸을 적의 사진, 아마 집에 입양온지 2일째 되어서 갓 적응이 되었을때, 장난치던 모습이다. 요즘은 저 낚시대로 유인해도 잘 놀지 않는다.. 이제 다 컷다는 것인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24.
첫 슬라이드 사진 슬라이드 필름을 구매하고 나서 처음으로 현상을 하고 마운트를 했던 기념으로 찍어 놓았던 사진이다. 벌써 2년전인가.. 시간은 빨리도 흐른다는 생각이 든다. 슬라이드는 그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자기가 찍은 필름 그대로 자연색 그대로 볼 수가 있다는거, 필름값이 비싸긴 하지만, 그리고 빛의 관용도가 낮다고 해야 하나? 하도 슬라이드를 찍은지 오래되서 용어조차 까먹었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빛이 좋아야 잘 찍힌다는 것. 시간이 되면 다시 찍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겨울에는 색이 별로 없어서 찍을게.. 식물원이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그럼 식물원으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24.
올림푸스 XA2로 찍은 사진들 전에 사용했던 XA의 맛을 잊지 못해 구입하게 된 XA2 XA랑 다른 점은 거리모드가 총 3단계로 고정되어 있다는 것(상반신모드,전반신, 풍경) 그리고 조리개 또한 3.5던가 한단계 아래이고, 노출조정은 자동이라는 것 즉 쉽게 말하면 반자동 카메라라는 것이다. XA로 찍을때의 사진 맛을 잊지 못해 구입을 했지만, 정작 사용할 일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방출을 생각하는 중. 지금이 겨울이라, 지금 내보내도 그리 살려는 사람이 없을거 같아 봄쯤 방출할까 생각중이기도 하다. XA2로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보도록~~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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