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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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책 리뷰/서적 2008. 3. 24. 03:29
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CD1장포함) 상세보기 김주원 지음 | 영진닷컴 펴냄 프로 사진가와 수정가들의 Know-How와 기술들을 공개한 포토샵 활용서. 각종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응용되어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볼 수 있으며, 아마추어 사진가부터 프로 사진가들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기술들이 들어 있다. 변화하는 과정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캡쳐해 그림 위주의 쉽고 편한 설명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 앞장에선 레이어의 활용부터 계조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수정을 가하는 방 찍는 사진의 수준이 맘에 안 드니깐 후보정이라도 해야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최신 포토샵 기능에 맞추어 사진에 맞추어 포토샵을 사용하는 방법을 저작한 책. 책을 고르게 되는 이유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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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진이다.책 리뷰/서적 2008. 3. 24. 03:26
나는 사진이다 상세보기 김홍희 지음 | 다빈치 펴냄 프로 사진작가 김홍희가 들려주는 사진 이야기. 인터넷 사진 동호회에 '날 때부터 프로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가의 글들을 모아 엮었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프로 사진가의 입장에서, 아마추어들보다 앞서 사진을 배우고 찍는 선배의 입장에서, 사진을 읽고 사진을 찍을 때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와 마음가짐 및 기술적인 방법들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작가가 말하는 걸작을 찍는 방법은 사진을 찍어가면서 처음에는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된 사진이라는 취미가 어느 새 어떻게 찍어야 할까? 무엇을 찍어야 할까? 라는 의문에 다달았을때 산 두권의 책 중 하나.. 거창하게 무슨 사진의 철학을 찾겠다느니,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기 위한 방법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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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은 사진 한장책 리뷰/서적 2008. 3. 24. 03:25
잘 찍은 사진 한장 상세보기 윤광준 지음 | 웅진닷컴 펴냄 백문이불여일'찍'. 사진작가이며 오디오 평론가로 잘 알려진 윤광준씨가 제시하는 좋은 사진 찍는 지론이다. 복잡한 기술적 노하우를 전수하기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기초적 원칙들을 설명한다. 단순히 사진 찍은 방법을 일러주는 실용서가 아니다. 사진 사랑의 방법을 일러주는 수준 높은 사진 연애학 예술서. 사진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찍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있을때 손이 가던 책. 부제가 윤광준의 사진 이야기인것처럼 잔잔하면서 평소 사진을 찍는 이야기를 풀어 내렸다. 간간히 보이는 사진들을 보며, 가끔은 어. 무슨 사진 동호회에 있던 사진보다도 안 좋은데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아마 나는 그 동안 사진의 현란한 모습에 많이 심취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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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책 리뷰/서적 2008. 3. 24. 03:23
THE GOAL 상세보기 엘리 골드렛 지음 | 동양문고 펴냄 소설 형식으로 쓴 비지니스 서적, 진정한 기업의 목표와 함께 팀워크의 개발, 문제 해결 능력, 정보 공유의 가치, 발상의 전환 등 업무 개선에 필요한 지식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거대한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현재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보다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개미군단(사람)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조직 내의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게 사고함으로써, 개인의 행동과 그 행동에 따르 TOC(제약조건이론)을 소설형식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서술한 책 회사의 한 공장내에서 벌어지는 제조과정에서 제약조건을 찾아내어 좀더 나은 생산성을 추구하도록 하는 과정을 소설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지금까지 고정적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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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파워 툴 (3rd Edition)책 리뷰/서적 2008. 3. 24. 03:08
유닉스 파워 툴 3판 (UNIX POWER TOOLS) 상세보기 셸리 파워즈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개정3판. 다양한 팁들과 스크립트, 그리고 UNIX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안내한 실전 유닉스 백과사전이다. 짧은 절 수백개로 구성되며 서로 다른 절을 참조하는 부분이 많아 책장을 넘겨가며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구성했다. 최신 개정 3판에서는 사용자들이 알아야할 새로운 기술을 다루면서 유닉스의 모든 면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다. 또한 리눅스, OS X, BXD에 책은 유닉스의 많은 부분에 대해 할당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번역된 책을 보고 있으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몇번이고 똑같은 문장을 읽어야 '아 이게 이런 뜻이구나' 하고 이해가 간다. 차라리 원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