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D
-
[카메라] 카메라를 보내며Never4Got10/사소한 일상 2012. 4. 13. 11:56
다른 곳에 쓴 글을 가지고 왔는데 이 글을 쓴게 2011년 7월 4일..카메라사고 최종적으로 하우징까지 받은 날짜가 2012년 4월... 수중용 카메라를 구성하기 위해 8개월동안 기다렸구나.... 다이빙을 하게 되면서 그 동안 여행때 외에는 안 건들던 사진기를 손에 다시 쥐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거문도를 갔을때 정환씨가 사진을 찍으면서 올린 후기가 자극이 되었지만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사진에 다시 재미를 붙일 수 있었던 계기였다. 지금까지 거쳐갔던 필름 카메라. 올림푸스 XA, Kiev35, 펜탁스 MX, 하이메틱 7s 등등 한동안 필름 카메라를 찾고 찍게 만들었던 계기는 첫 DSLR 인 캐논 300D를 품에 안게 되면서 사진에 재미에 빠져 각 기종의 맛에 빠져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거쳐갔지만 그 중에 제..